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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보다 의욕과 정열을

Mamis 2023. 10. 12. 15:57

불평하는 사람, 시큰둥한 사람은 왜 불운한가? '구시렁거리다'라는 말이 있다. '듣기 싫게 불평한다'는 뜻이다. 항상 불평불만을 일삼는 사람을 보고 구시렁댄다 고 말한다.날씨가 마음에 안 들어도 짜증 내면서 불평할 필요는 없다. 들어줄 사람도 없고 달라질 것도 없지 않은가?
이런 사람은 정신이 잔뜩 흐려 있는 사람이다. 불평이라는 부연 안개가 짙게 끼어 있으니 무엇을 해도 항상 불평을 해대니 옆에 있는 사람도 맥이 빠질 수밖에 없다. 인생이란 만족스러울 때보다 만족스럽지 못할 때가 더 많은 법이다. 하지만 참고 견디고 적응하며 살아야 한다. 이해심이 없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 역시 불평이 많다. 세상의 주인공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상에는 많은 생각, 많은 행동이 모여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은 누군가가 원해서다.
현실을 존중 해야 한다. 가급적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 러다 보면 내 마음에 드는 것도 종종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불평불만을 일삼다 보면 정작 자신한테 좋은 일이 생겨도 부정하게 된다.
불평불만은 현재가 붕괴되고 대단한 재앙이 찾아 온다는 뜻이다.
"액운이여 이쪽으로 와주세요!"라고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다. 불평불만을 끊으면 하루의 운도 좋은 쪽으로 변할 것이다. 원래 불평불만은 노예의 마음이다. 그런 마음에 찌들면 노예 같은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  세상사는 관점을 바꾸면 다르게 보이는 법이다. 불평불만이 많은 이유는 관점이 편협하기 때문이다. 시급히 마음을 고쳐먹어야 한다.
고, 뭐 그냥 그래." 한다. "재미있었니?" 하고 물으면 "에이, 재미랄 게 뭐 있겠어. 모든 것이 별것 아니라는 사람이다. 한마디로 흥미제로의 인간이다. 특별히 우울하다거나 정 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저 세상일이 시시한 것뿐이다. 인생이란 바라보는 사람의 문제다. 세상만사에 뜻이 있고 이유가 있다. 제대로 보지 못하면 모든게 시시하고 재미없다.
중요한 것은 현재를 보는 것이다. 바닷가에 가서도 그렇 다. 물과 모래를 볼 게 아니라 어우러진 경치를 보는 것이 다.  세상사는 나의 눈에 내가 그것을 능동적으로 보는 것이다. 눈으로 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마음으로 본다. 보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눈 앞에 황소가 지나가도 보이지 않는다. 인생은 의욕을 가지라는 뜻에서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다. 사람은 의욕이 강하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 된 것이다. 의욕이 있어야 인간은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인간을 동물과 구별시켜주는 것이 바로 삶의 의욕 을 통해 발견된다. 의욕이란 사물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하늘의 마음이 땅에 강림했다는 뜻이 다. 의욕은 하늘이 인간사를 바라보듯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무슨 일이든 성취할 준비가 되어 있는  세상만사 를 흥미롭게 바라보고 재미없는 것도 재미로 삼는 사람은 이미 하늘의 축복이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이다. 당연히 행운이 찾아온다. 반면 매사에 의욕이 없고 시큰둥하게 지내는 사람은 종말이 비참할 것이다. 의욕 없이 살다 보면 어느새 온몸의 힘이 새어나간다. 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편이 생길 수 도 있다. 의욕이 넘치는 사람은 중병도 사라지고 행운을 잡을 기회도 자주 찾아온다. 하늘의 운행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길고 긴 인생이다. 모든 것을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지천태 주역의 괘상에 지천태地天泰 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하늘의 마음이 땅에 강림했다는 뜻이 다. 바로 의욕이다. 의욕은 하 늘이 인간사를 바라보듯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지천태는 무슨 일이든 성취할 준비가 되어 있는 괘상이다. 세상만사 를 흥미롭게 바라보고 재미없는 것도 재미로 삼는 사람은 이미 하늘의 축복이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이다. 당연히 행 운이 찾아온다. 반면 매사에 의욕이 없고 시큰둥하게 지내는 사람은 종 말이 비참할 것이다. 의욕 없이 살다 보면 어느새 온몸의 힘이 새어나간다. 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편이 생길 수 도 있다. 의욕이 넘치는 사람은 중병도 사라지고 행운을 잡을 기회도 자주 찾아온다. 길고 긴 인생이다. 모든 것을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정열은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 강하게 추구하는 것을 일컫는다.
의욕은 하고자 하는 마음
정열은 적극적으로 한다는 뜻이다.
의욕이 있어도 슬렁슬렁 해나간다면 '정열이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추진력이 있다는 말은 바로 정열이다. 정열적인 힘이 넘쳐흐르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의 모습도 대개 이렇다. 정열적인 사람은 성공도 빠르고 실패도 빠르다. 속도가 있기 때문이다. 일의 속도! 정열의 또 다른 모습이다. 강하게 밀어붙인다 는 것은 정열의 한 모습이다. 여간해서 지치지 않는 것도 정열은 특별한 힘인 것이다. 이는 인생에 있어 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가 아닐 수 없다. 실력이 다소 떨어져도 정열적인 사람은, 어느 순간 목표 로 삼았던 고지에 도달한다. 정열을 가져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 는다고 했고  풀이 죽어 있는 사람은 스스로를 해치고 있는 사 람이므로 당연히 하늘이 그를 도울 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