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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여자는 아름답다.

Mamis 2023. 10. 12. 17:27

하늘이 남자보다 여자를 먼저 보호하는 것은 여자가 대자연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자연 생태계는 암컷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전갈의 경우 짝짓기를 하고 나면 수컷은 그 자리에서 바로 죽는다. 거미도 마찬가지다. 생물학자들에게 생물계의 주인이 누구냐고 물으면  암컷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지구뿐 아니라 다른 행성도 마찬가지이다. 세상이 시작될 때 양이 먼저 생겨났다. 양은 힘의 근원이다. 이 힘은 음을 발전시키기 위함이고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오로지 음을 위해서 일해야 결실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양은 만들고 음은 거두어들 인다. 음이 없으면 세상은 아직 불완전한 상태이고, 양이 혼자 기다릴 뿐이다. 마침내 음이 나타나면 양은 삶의 목표가 생긴다. 애초에 양이란 음을 돕기 위해 태어난 존재일 뿐이다.  우리가 사는 자연계에는 꽃이란 '완성'으로 아름다움의 상징이다.
꽃과 여자는 아름답다.
인간은 힘이 아닌 지혜로 자연계를 석권하게 되었다.  아름다움은 힘과 지혜를 넘어선 절대적 존재다. 아름다움은 모든 것을 이기고 남자는 지혜로 세상을 정복했지만, 여자는 아름다움으로 남자를 물리치고
우주 최고 의 위력이다. 자연의 완성을 표현하고 아름다움이란 외모나 성적 매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성품, 자태, 역 할 등이 아름다움에 해당된다. 여자는 평균적으로 남자보다 운이 좋고 아름다움을 향해 간다. 남자에 비해 여자는 걸음걸이도 단정하고 자태도 우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