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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이 넘치는곳

Mamis 2023. 10. 13. 14:00

생명력이 넘치는 곳읏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음악회, 박물관, 극장, 행사장도 좋다.  잘나가는 식당에 가보면 손님이 줄 서 있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명동이나 홍대 앞 같은 번화가에 가보는 것도  생명의 기운을 받을 수 있다.
평생 한적한 곳에서만 사는 사람은 크게 좋은 운을 기대할 수 없다. 유난히 혼자 운이 점점 약해질 가능성이 크다.  무언가 성과를 거두었을 때만 발전하 는 것이 아니라, 길운을 축적하는 것 기운이란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 생명력이라고 한다. 인간은 몸 밖으로 생명력을 분출하면서 사는 존재다.  인간은 군거본능(집단본능)이 있다고 한다. 인간은 서로 경쟁하는 관계이면서도 서로에게 생명력을 주는 관계다. 생명력의 축적인 군중이 뿜어내는 기운을 받아 나의 영혼에 활력을 준다는 개념이다.

먼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나 이사를 한 사람, 도난당한 사람, 실연당한 사람 등도 양의 기운이 넘치는 중이므로 군중 속에 있어서는 안 된다.

심심 한 세월, 무미건조한 세월, 늘 똑같은 세월이라면 매일 시장판이라도 나가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 반대인 사람은 일찍 자고, 사람을 피하고, 조용히 지내며 잔잔한 세월을 기다려야 한다.
그게 원리다. 다만 평균적으로 볼 때 대부 분의 사람은 기운을 보충할 필요가 있다. 물론 기운이 너 무 없는 사람은 서서히 단계적으로 군중을 만나야 한다. 어떤 사람은 복권에 당첨된 순간 놀라서 죽기도 한다.
너무 허약해서 하늘이 주는 기운조차 받아들이기 힘겨운 것이다. 운이란 음식을 먹을 때처럼 먹는 양을 조절해야 한 다. 군중으로부터 받는 기운도 자신의 역량에 따라 조절해 야 함은 물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