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인 봉사

1. 자원하는 마음이 중요함
• 고린도후서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 봉사는 자발적으로 해야 하며,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보여줍니다.
2. 사랑과 자발적인 섬김이 우선
• 갈라디아서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 봉사는 의무감이 아니라 사랑의 마음에서 나와야 합니다.
3. 강요된 봉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음
• 마태복음 6: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 강요된 봉사는 결국 사람에게 보이려는 것이 될 수 있으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태도가 아닙니다.
4. 직분보다 믿음과 행위가 중요
• 미가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집사라는 직분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와 선한 행위가 더 중요합니다.

결론

성경적으로 보면 교회 봉사는 강요될 수 없는 것이며, 자발적인 사랑과 헌신에서 나와야 한다는 원칙이 분명해요. 만약 “집사라면 반드시 봉사를 해야 한다”는 식으로 강요한다면, 위의 성경 구절을 통해 자발적인 봉사가 중요하다는 점을 이야기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