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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인간관계 처세술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터진 사람으로 보여서는 안 된다 나의 선을 확실하게 정하고 자기만의 원칙을 세우며 진짜 내 의견을 상대방에게 표현하라 처음에는 불가피하게 불쾌한 감정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끝까지 진실한 태도를 유지한다면 함께 갈 사람이라면 상대방도 조만간 나의 처세 원칙을 인정하고 존중할 것이다.

인간 관계에 있어서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모습은 자신도 기쁘고 남들도 기쁘게 하는 진짜 좋은 사람이지 마냥 물러터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라 두 번째 좋은 소리만 하지 마라 때로는 싫은 소리도 할 줄 아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사적인 관계든 공적인 관계든 뒤탈 없는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처음에는 소인처럼 깐깐하게 굴고 나중에는 군자처럼 대범하게 행동해야 한다 설령 상대방에게 다소 까다롭게 보일지라도 초반에 미리 자신이 원치 않는 상황과 반드시 지켜줬으면 하는 원칙 도움을 청하고 받는 범위 등을 솔직히 밝혀라 우리가 살면서 겪는 사람 간의 갈등은
애초에 싫은 소리를 하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상대의 기분을 신경 쓰고 남을 곤란하게 하거나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배려하는 것은 좋지만 진짜 내 생각을 밝히기가 두려운 나머지 무조건 남에게 맞추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 세 번째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은 더 이상 가까이 하지 마라

자신만의 생각을 강요하며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과는 말을 길게 하며 다퉈봐야 아무 소용 없다. 
그저 대화가 끝날 때까지 지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리고 굳세게 견뎌낸 후에도 굳이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가까이 할 필요는 없다. 
힘이 없을 때는 나를 그저 진심으로 선하게 대하는 사람에게만 착하면 된다

네 번째 강해야 할 때는 강하게 나가라 타인을 지나치게 허용하는 것은 나에 대한 학대다 평소에는 온화하고 착해 보이는 것도 좋다. 


자신감 필요하다면 자신을 위해 싸울 수 있는 무기인 자신감도 갖춰야만 한다 강해야 할 때는 강하게 부드러워야 할 때는 부드럽게 변할 줄 아는 사람만이 인간관계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법이다.

다섯 번째 헌신과 굴복으로 상대의 친밀함과 신뢰를 구걸하지 마라 상대에 대해 다 안다고 확신하고 상대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천성적으로 착한 동시에 매우 오만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타인을 모두 이해하고 있다고 믿는 지점에서 이미 자기 자신을 상대보다 우위에 두는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가 선행이라고 생각한 것 역시 엄밀히 따지면 내 멋대로 판단하여 행동한 것일 수도 있다. 


자신의 끝없는 헌신과 굴복을 대가로 타인의 친밀함과 신뢰를 얻고자 했다면 비록 시작은 선이었다 해도 결국은 원하던 바와 달리 억울하고 답답한 결과를 얻게 될 가능성이 크다. 

 

여섯 번째 그저 자신의 성장에 시간과 온 힘을 쏟아라 속으로는 불만이 가득하면 서도 고집스럽게 헌신을 계속하는 사람이 많다. 


아마 상대가 떠날까 두렵고 자신을 필요 없는 존재로 여길까 겁나고 의지할 곳을 잃고 혼자 힘으로 서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걱정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무엇이 됐든 이것은 진짜 친밀함이 아닌 그저 공포에서 나온 행동일 뿐이다.

만약 지금 생각하는 좋은 인간관계가 이런 것이라면 부디 그 행동을 지금 당장 멈추고 자신의 미성숙함을 솔직하게 인정하라 사람은 자신을 돌보기도 벅차다 따라서 남을 위해 헌신하기보다는 자신의 성장의 시간과 모든 힘을 쏟을 필요가 있음을 명심하라 

 

일곱 번째 사랑이란 이름의 폭력은 격렬히 거부하라
가족이 부모가 배우자가 때로는 친구가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방법으로 우리를 사랑할 때가 많다. 


그들은 얼핏 듣기에는 너무나도 이치에 맞는 말로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느니 저렇게 살아야 한다느니 하며 충고하기 바쁘다 하지만 그들이 간과한 사실이 있다. 
이 세상에 남의 뜻대로 살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정말 사랑한다면 상대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스스로 원하는 방식대로 살게 해주어야 한다 그럼에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가장 쉽게 행하는 폭력은 상대에게서 선택할 권리를 빼앗는 것이다. 
만일 사랑이 한 편의 일방적인 행동으로만 이루어진다면 그런 사랑은 차라리 없는 편이 낫다
또한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닐지 경계해야 한다 

 

여덟 번째 거절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반드시 단호하게 거절하라 인간관계에서는 다른 사람이 실망하거나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 주지 않을까 봐 무리한 요구를 경솔하게 응해주거나 마땅히 거절해야 할 때 거절하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건 상대가 누구든 마찬가지다

물론 거절할 줄 모르던 사람이 거절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절대 쉽지 않다. 
하지만 진실함은 인생의 신용이며 약속은 타인에게 빚을 지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약속하고 누릴 수 있는 것만 마음 편히 누리는 것이 나와 상대방을 위해서도 훨씬 현명한 선택이다. 


아홉 번째 다른 사람의 생각에 휘둘려서 살지 마라.항상 다른 사람의 생각을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사람마다 사고 방식이 다르고 원하는 바도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남의 생각이나 감정을 정확하게 짚어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 역시 나의 생각이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알고 이해해주지 못한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만 해도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는 법이다. 
오해받을 일 억울한 일이 생길 가능성을 마음속에 받아들이고 나면 오히려 모든 불안을 내려놓고 한결 침착하고 의연한 내면을 만들 수 있다. 


나의 인생은 나 자신이 써나가는 역사인 것이다. 
착하게 대할지 아닐지도 타인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그 선택을 지켜야 한다 

 

10번째 타인의 평가에 기죽지 마라 사람이 오만해지고 남을 무시하는 것은 자신밖에 안중에 없어서 타인의 가치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누군가가 나를 무시한다고 해서 내가 능력이 부족하거나 어딘가 모자란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남이 나를 냉담하게 대한다고 해서

스스로 무능력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타인의 평가는 나의 실질적인 가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타인의 평가 따위보다는 나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집중하면 남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쓸 겨를조차 없다. 


이 10가지 인간관계의 지혜가 여러분의 인간관계에 있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